향기로운 거짓에 취해..
춤을 춘지 이미 오래된..
나의 것이 아닌 너의 이야기 들과, 생각들뿐..
나의 것이 라곤 그저 내 말 없는 영혼 뛰지않는 심장..
오늘도 에덴의 뱀처럼 내 공허함속에..
온갖 욕망들을 가득 불어 넣은 너는..
내 영혼의 파괴를 즐기기 위해..
나는 너의 위선에 목을 졸린 채..
짖어대는 불쌍한 한 마리의 개..
넌 그런 내 입을 틀어막은 채..
잔인한 그 진실을 속삭이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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